폴아웃당해서 일주일 넘게 비웠는데... 게임과 스팀

강제로 블로그 하나 올리고 또다시 열흘 비워야겠습니다. 몇달째 계획하면서 저축한 돈을 깡그리 쏟아붓는 미국 동부 여행 계획이 있거든요. 타이밍도 오지는지라 보스턴도 이틀정도 방문할 계획이고요.

즉 이걸 가이드북과 함꼐 보면서 비교한다는거.

실제 볼트 111이나 레드 로켓 차고는 북쪽, 글로잉 씨와 크레이터는 보스턴에서 훨씬 남쪽에 있습니다.


뭐 이것만 볼건 아니고 워싱턴 DC도 있고 뉴욕도 있고........ 잘 다녀오고 시간들여 천천히 포스팅하도록 하죠. 게임코너빼곤 다른 코너를 거의 안쓰건만 이거 하나때문이라도 여행 코너를 만들어야 할거같네요.

아직 엔딩 못봄. 이게임의 방대함도 몹시 심각합니다. 
위쳐 3도 그렇고 얏지의 한마디가 이번에 더욱 와닿을수밖에 없네요. 그것대로 좋은거지만 뭐.

플탐 10시간 채우면 감질나는거고 20시간 채우면 본전 이상은 뽑는 AAA게임 시장에서 이런게 바로 잘 만든 오픈월드 게임의 이점이죠. 갖가지 요소들을 잘 채워넣으면 플탐이 엿가락뽑듯 줄창 늘어나는만큼 게임을 최고의 가성비를 가진 취미로 만드는데요.

 그나마 진행상황을 따지자면 뉴베가스 기준 후버댐 전투 사전작업 정도?쯤 와서 만약 메인퀘 닥돌만 하면 곧 볼거 같습니다.
게임은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개싸움이 되어버린 고티경쟁 덕분에 난장판이 되어버린 평론을 제외하면 수작으로 꼽아도 이견이 적을 지경. 클래식 팬들 나름대로 이번엔 '폴아웃'스러움이 새로운 시스템 교체에 따라 옅어진 덕분에 불평이 많을 수밖에는 없지만 새 시스템도 게임성을 해치진 않습니다. 

이런저런 얘기들은 나중가서 더 하도록 하고.......

열흘 뒤에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추신: 근데 이걸 게임밸에 올려야하나?

덧글

  • 질풍의랩소디 2015/11/18 14:22 # 답글

    가을출타 최고;ㅁ;
  • 쾅독수리 2015/11/19 14:51 #

    열흘뒤에 빠른엔딩보고 2회차가야죠.
  • Luftwaffe 2015/11/18 15:30 # 답글

    세계관이 어떻게 되는게임인가요?
  • 쾅독수리 2015/11/19 14:52 #

    디젤펑크 기반으로 핵전쟁 수백년 뒤를 다뤘습니다. 다 말하려면 한참 걸릴정도로 방대하죠.
  • 진주여 2015/11/18 19:21 # 답글

    워싱턴쪽은 폴3 ㅇㅅㅇ;
  • 쾅독수리 2015/11/19 14:54 #

    워싱턴쪽도 이틀에서 사흘은 있을테니 충분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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