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운링크: 여기로
Prepare the future.
엔간한 시스템은 미리 구축되어 있고 현재 가동되는 옵션은 '데모 모드'입니다. 미리 세팅되어있는 캐릭터, 아이템, 맵, 라디오를 확인할수 있죠. 아쉽게도 사양이 사양이라 E3에 공개된 것과는 달리 모바일에선 3D 이미지 구축까진 못합니다. 그래도 기본적인 요소는 확인할수 있죠.
유저들의 예상대로 잡템은 줍는 즉시 재료로 환원되지 않습니다. 데이터 관련 항목에 워크샵이 추가된걸 보면 거기서 따로 정제과정을 거쳐야겠죠. 무기 스펙도 더욱 자세히 나타났고 모드 항목이 따로 있는걸 봐서는 이번작 모드는 스카이림 인챈트와는 거리를 달리할거 같군요.
게임은 아직 공개된건 E3에서도 보여준 Atomic Command입니다. 기본적인 미니게임 수순은 합니다. 어떤 양반이(링크) 더 뜯어본 결과 총 5종의 게임이 선보여질거라 확인되는데........ 가장 충격적인건.

그로그낙 더 바바리안 RPG. 정말 좋은 의미로 미쳤습니다.
설왕설래가 많았던 맵 크기는 생각 외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 솔직히 기존 폴아웃 FPS와 동급이라고 예상했거든요. 대각선 기준 11분 소요되었다는데 맵 하나 방대하기로 유명한 스카이림도 정작 확인해보니 14분. 심지어 레딧발 정보로 맵 크기를 직접 비교한 결과도 나왔는데...
원본 : https://www.reddit.com/r/fo4/comments/3rir58/fo4_fo3_skyrim_map_size_comparison_scaled_to_grid/

폴아웃 3 : 3.4평방마일 스카이림 : 14.8 평방마일 폴아웃 4 : 9.33 평방마일
폴아웃 3가 생각보다 작긴 작네요. 스카이림도 정작 재보니 마르카스와 리프튼 일부를 제외하면 더 넓은 부위는 설원 산지고......... 뭐 폴아웃 4도 바다가 동부 상당을 차지하니 결국 거기서 거기려나요.
4일 뒤에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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