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 4 신규(?) 동영상 + 썰. 게임과 스팀

(?)에서도 대충 짐작하시다시피........ '진짜' 새로운건 솔직히 별로 없어요.

정말 잘쳐줘도 영상 8할정도는 기존 E3에서 봤던 그대로에 구성만 살짝 손본겁니다. 심지어 전 보면서 록잇런쳐 장면에서 관객들 감탄사가 안나온거에 오히려 허전하다고 생각했을 정도니까요.
보면서 은근히 비교가 쉬웠던것도 그 30분짜리를 매일마다 못참고 계속 계속 계속 시청했기 때문이겠죠. 너무 많이 본 바람에 이제는 토드의 대사 하나하나를 어설프게나마 따라할 정도가 되었으니 말이죠. 그 와중에 폴아웃 4 관련 팟캐스트도 보고.

그래도 보는 이유는 정말 1프레임이라도 추가된게 없나 목빼놓고 보는거밖에 없습니다. 진짜 그거 아니였으면 당장 봉급충으로써 짧게나마 적어야할 게이지 닌자 웨폰팩도 잠깐 보류할일도 없었겠죠. 
페이데이 2의 이번 DLC는 만족스럽습니다. 재밌는 기믹의 무기도 있고 그동안 목말라온 일부 수요를 채워오는 무기들도 추가되었죠. 문제라면 그렇게 추가된 일부 장비들이 OP 성향이 짙다는건데........ 더 파고들면 보이지 않는 단점으로 밸런싱이 되는지 안되는지도 알아내겠죠.


어쨌든 E3 공개일로 한달 뒤에 업로드된 동영상 두 편입니다.




감상평.

1. 게임플레이 영상 2분 40초대부터 유일한 생존자가 콩코드 독립기념관 옥상에서 들려오는 목소리를 따라 레이져 머스킷을 획득하고, 그의 요청에 따라서 점거당한 건물을 해방시킵니다. 3:00쯤에 아마 미중전쟁을 묘사한 듯한 방에서 마지막 레이더를 처리하면서 레벨 2로 오르고 전투가 끝나죠. 그 후 몇초나마 폴아웃 3를 해온 사람이라면 매우 익숙한 음악이 흘러나올겁니다.
유튜브 내에서도 두 가지 의견으로 양분되었습니다. '엔클레이브 라디오에서 틀어주는 음악이였으니 아직 엔클레이브가 살아있다는 뜻이다. 정말 어쩌면 이 작품이 동부 엔클레이브 멸망 전을 다룬 프리퀄일수도 있고.' 와, '박물관 컨셉이 독립전쟁 기념 및 애국심 고취인 만큼 아카이브 중 하나를 돌려썼을수도 있다.' 로 양측 주장 다 솔깃하죠. 까봐야 알겠지만.......


2. 영상 내내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전투씬에서 확인할수 있는 체력바에서는 통상적인 데미지뿐만 아니라 방사능 데미지도 확인됩니다. 글로잉 원의 원자폭발 기믹이 상당수의 몬스터에게 계승되는거 같은데 발톱이나 칼날로 방사능이 전염(?)된다는 설정인지 역시나 총격 데미지로는 거의 확인되지 않습니다. 솔직히 탄약이라고 방사능 축척이 안되지는 않을텐데 커먼웰스도 더 핏이나 건 러너처럼 총기/탄약 공급처가 있나싶네요.
의외로 총 방사능 축척량이 전작과 달리 확인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통상 공격과 동시에 들어오는 방사능 데미지는 스핀오프작에서 확인할수는 있죠. E3에서 폴아웃 4와 동시에 공개된 폴아웃 쉘터에서도 방사능 데미지의 핵심은 능력치 감소가 아니라 최대체력량 감소였으니까요. 기존의 능력치 감소에 비해서 전투에 좀 더 직관적인 페널티로 수정하려는거 같은데 이러면 롤플레잉 요소가 살짝 퇴보하지 않을지는 걱정됩니다.



늦어도 하루에서 이틀 내로 게이지 닌자 웨폰팩을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그때 안으로 퀘이크콘 정보가 공개되면 또 폴아웃 이야기를 하는거고 아니면 예정대로 포스팅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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