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한번 폴아웃 4 E3 보면서 기다려도 게임과 스팀

앞으로 100번은 훨씬 넘게 남았다는게 함정 ㅠㅠ


이러나 저라나 결국 기다리는건 기다리는거고 폴아웃 뉴베가스 재설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까놓고 말하면 설치한지 1달도 되지 않았는데 다시 준비하는건 마구잡이로 설치한 모드가 꼬였기 때문;; 백업하려고 용량 확인해보니 본편 8기가에 모드 22기가라...... 심하네요. 이게 다 좋다는거면 다 주워먹고 대책없이 설치한 결과입니다.

결국 따지고보니깐 중요한건 어떤게 수정되냐 안되냐를 따져서 최대한 교차하지 않게, 교차한다면 많이 건드리는걸 먼저, 적게 건드리는걸 나중에 설치해서 변경사항이 충돌 안 일으키도록 신경을 써줘야하죠. 그리고 그런 모드들을 하나씩 정리하다보면 반나절은 물론이요 심지어 일주일간 머리 싸매도 해결 안되고 거기에 백업까지 안하면 게임 자체가 꼬이는 사태가 발생하니 원;;


여러모로 골치아픈지라 별로 안한 폴아웃 3를 다시 건드렸는데...... 썩 재밌진 않네요. 


뭐 객관적으로 따지면 안하는 것보다는 낫긴 하죠. 뉴베가스에서는 구현이 잘 안된 랜덤 인카운터나 이벤트가 있어도 결국 시스템 자체가 파고들 여지가 너무 적고 핵노잼이예요. 난이도도 사람들이 초반은 조금 힘들다고 하는데 좀만 어디 털면 돌격소총에 컴뱃 아머에 확장팩 없이도 워싱턴 도심을 휘저을수 있을 정도.

그런데도 브로큰 스틸 넘어가는 순간 3대몹은 TTW로 도입된 뉴베가스 무기로도 처리하기 개같죠. 대책없이 방무뎀에 피통으로 무장한 몹들이 떼거지로 오는건........ 포인트 룩아웃에서 원주민 샷건에 정예 폭동 진압복이 무색해지고 대물 저격총의 폭발탄에도 끄떡없이 달려드는 페럴 구울 리버들을 상대하는건 진짜 좀 아니였죠.  

레벨디자인도 생각해보면 살짝 무책임한 감도 없잖고. 특히 DLC에서 옵시디언의 레벨 디자인이 빛나는데 반면 베데스다쪽은....... 
얘기할것도 더 많은데 나중에 포스팅하는것도 좋겠네요. 



독립기념일에 1티어 골드뱅기 준다고 3판 빨리 이길려고 2티어 돌렸더니 바로 양민학살;; 역시 5티어부터는 할놈할이 맞네요.


덧글

  • 에우리드改 2015/07/05 18:37 # 답글

    개발자 : BS에서부턴 중꿔런 슈츠로 은신하고 인필트레이터로 긁으세요 ^오^



  • 쾅독수리 2015/07/06 11:32 #

    과연! 이거슨 브로큰 스틸 전에 나온 확장팩들도 사라는 술수!
  • 소시민 제이 2015/07/05 19:33 # 답글

    머스탱이닷!
  • 쾅독수리 2015/07/06 11:37 #

    웃긴건 게임의 공중전 대부분이 고도 2000m 미만에서 벌어지는 개싸움에다 메타상 기관포가 무지막지하게 강력해서 머스탱 후기형보다 초기형이 티어대비 더 쓸만하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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